멀리서 바라본 구름아래의 도봉산

▲ 도봉산의 웅장한 자태를 멀리서 떠가는 구름과 함께 바라본 모습     © 이강범기자

맑은 하늘 흰구름아래 멀리 보이는 도봉산,
산등성이의 검푸른 어깨너머로 우뚝솟은 봉우리가 자못 활동을 시작한 화산을 보는듯하다.
우리의 아름다운 명산인 도봉산은 서울 시내를 굽어보는 도도한 봉우리들이 위엄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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