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푸드쇼 2008 상추, 배. 잣, 콩 등 종합선물세트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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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들려주며 상추를 길러, 힙합 상추로 유명한 김민중 대표(라온팜)는 무대에 올라 힙합 공연을 펼친 뒤, “상추도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음악과 함께 하면 농작물들이 몰라보게 잘 자라, 노래를 통해 농업 생산력 향상을 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 김태한 부시장은 “동두천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과 지원을 받아 그 어떤 쌀보다 동두천 쌀이 맛있다”고 동두천 친환경쌀인 ‘천사의 미소 쌀’에 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동석(양천구)씨는 “각시군 단체장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자신들의 특산물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재미와 신뢰가 두배가 된다”며 “경쟁을 뚫고 퀴즈를 맞춰, 상품으로 콩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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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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