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간됨을 기르는 인간 교육과 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인재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인천 소양초등학교(교장 당경자)는 학생들에게는 꿈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드리는 교육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

소양 교육의 목표는 바른 예절을 알고 행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이 튼튼하고 어려움을 이기는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인간과 인재로서의 소양을 길러간다.


△ 인성을 갖춘 인재로 기르는 교육

소양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의 핵심은 ‘사람됨’이다.

인성을 갖춘 인재 교육에 힘쓰는 소양초는 기초·기본 교육에 충실하며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에 온 힘을 쏟는다.

학년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 이해를 배워 가도록 돕고 바른 행동과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들에게는 시상을 하기도 하며 예절 교육에 힘쓰는 등 다방면에서 인성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매일 아침 등교 후에는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시간을 갖도록 해 학생들은 마음의 평안함을 얻고 바른 가치를 배워간다.


△ 독서를 통한 실력과 인성의 성장

이러한 바른 가치를 세워 가는 데는 독서 교육도 중요하다.

인성 교육 뿐 아니라 기초 학습능력의 향상을 돕는 독서를 강조하는 소양초는 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여 감성과 풍부한 사고력을 기르며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올바른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침 10분 독서운동, 학급별 독서동아리 운영, 디지털 도서관 정비 및 도서 확충 등으로 교과, 재량활동, 특별활동, 학교 행사 및 가정 학습과 연계하여 독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독서 지도 자료인 ‘Only one study'를 자체 제작해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가도록 지도한다.

뿐 만 아니라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주며 어휘력과 이해력, 사고력 등의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 나간다.

여기에는 학부모들이 사서 교사로 참여하고 있어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의 장이 되어간다.

△ 영어와 친해지는 교육!

소양초는 또 영어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영어 학습 능력의 성장을 추구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영어 표현을 자주 접하도록 해 미래 사회의 글로벌 언어인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친숙하게 느끼도록 한다.

점심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영어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도록 돕는다.

 또 노래를 통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저학년에겐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고학년은 새로운 표현을 익히며 자신감을 얻는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영어학습은 가정에서도 가능해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원어민과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갖게 한다.

△ 소통하는 학교 즐거운 학교

“늘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좋은 방향과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적용하면서 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을 전한 당 교장은 학부모들을 향해 “늘 발전하는 학교로 학교를 신뢰하고 믿어 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는 것이 가장 큰 힘”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경자 교장
이어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하며 “교사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학교가 되어 갈 것”을 전했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가 있어야 가정이 바로서는 것처럼 교육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교육과 지도를 위한 교사의 권위가 필요함”을 안타까움과 함께 전했다.

끝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또 지역사회와 학부모에게 교육에 있어서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었던 기억에 남는 교장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