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천 불로초등학교(교장 양영현)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생중심의 학교, 가르치는 기쁨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학생들에겐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불로 교육은 교육을 통한 인적 자원을 이루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

불로초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어 교육에 힘쓴다.

상황별 영어 활용 능력 기르기’교육으로 영어 체험 중심의 교육기반을 조성하며 읽기, 듣기, 말하기 중심의 활동과 학년별 수준에 맞는 영어교재를 통한 학습으로 효율적인 영어 교육을 한다.
또 불로 영어 인증제의 운영으로 자기 실력을 테스트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영어 골든벨, 영어 활용 능력 겨루기 대회 등을 통해 즐겁고 효과적으로 영어와 친밀해 지고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속적인 학급별 학습활동과 아침방송과 학교홈페이지를 활용한 영어 교육프로그램은 효과를 더한다.

 이러한 불로초의 영어 학습은 학생들의 표현활동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상황별 영어 활동 학습은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된다.

또 다양한 영어 관련 행사로 영어 표현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기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마음

이외에도 불로초는 활발한 체육활동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동아리 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을 한다.

체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교내 체육 기구들을 보완하며 운동하기 좋은 환경들을 만들어 가고 여러 가지 새로운 스포츠 종목들을 도입하며 체력을 길러 갈 수 있도록 한다.


종이공예, 역사 논술, 방송댄스, 바둑부, 리본아트 등의 22개 부서로 진행 중인 방과 후 활동은 주로 외부강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교생의 62%가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토요일에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축구, pop, 한자, 탁구 등의 프로그램 중에 몇몇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과 연계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함께 이루어가는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 고운 심성 ·좋은 체력· 지혜로움!

고운 심성과 건강한 체력을 지닌 지혜로운 어린이로의 성장을 교육목표로 삼는 불로초 양영현 교장은 착하고 순수한 학생들을 가장 큰 자랑으로 삼는다.

‘효’교육을 강조하는 양 교장은 “평생 교육인 바른 ‘효’에 대한 교육이 어린 시절에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학부모의 예절 교육 연수와 학생들을 위한 예절 교육을 강화해 갈 계획을 밝혔다.

이어 “바른 예절과 좋은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될 것”이라 전했다.

끝으로 각 가정에 “학교에서의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가정에서의 지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지지해 주는 교육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계속적으로 각 가정과 함께 소통하는 교육을 이어 갈 것을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