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개교한 부천 심곡초등학교(교장 최경식)는 더욱 변화되고 발전된 학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 교육과정운영에 충실하고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부천에서는 유일하게 발명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심곡초는 관내의 학생들을 모아 발명교육을 하며 미래 인재의 창의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이중 언어 교육과 오색 다문화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학생들을 모든 교육가족이 큰 꿈을 꾸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이루어 간다.

△ 꿈꾸는 독서 교육

심곡초는 독서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이루고자 한다.

독서 습관의 형성을 위해 힘쓰는 심곡초는 매일 아침 10분 독서 시간을 가져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 갈 수 있도록 하며 학급별 주 1회로 도서관 활용수업을 활성화 하고 있다.



또 도서 다(多)대출 학생과 학급을 표창 하며 즐거운 독서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독후감상문에 대한 시상을 활발히 하고 학생활동 중심의 도서관 소식지를 발행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독서 골든벨, 독서 퀴즈대회 , 독서 이벤트 행사, 책의 날 등의 주제별 특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 학생들이 독서 흥미를 가지고 바른 독서 습관으로 기초 실력을 튼튼히 쌓아 갈 수 있도록 한다.

△ 기초·기본 학력 책임제

기본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로 육성하기 위해 심곡초는 다양한 학력 책임제도 운영하는데 ‘국어, 수학 수준별 다올림 프로그램’은 개인의 학력관리 카드를 운영해 개인 도달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기초 도우미 강사를 통해 부진학생을 지도하고 향상을 이룬 학생들에게 ‘오름상’을 시상하며 효율을 더한다. 또 놀며 배우는 재미있는 국어·수학 공부와 수준별 단계지도로 부진아 제로를 위해 힘쓴다.



이와 더불어 교사들은 교사 연수에 적극 참여하며 좋은 학교 박람회를 통한 전직원 연수, 창의 인성학교 탐방, 공개 수업 등을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및 역량의 강화에도 힘쓴다.

△ 협력과 소통으로 이루는 교육의 장

▲   최경식 교장
최 교장은 “각 학급에서 충실히 교육에 임해주는 교사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함께 해주는 교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더불어 “학교 교육에서는 선생님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선생님이 힘을 잃으면 교육 자체가 잘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말하며 “교사들이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끝으로 학교 교육을 믿고 관심 가져주는 학부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를 바르게 기를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잘 협력하여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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