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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과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능허대초등학교(교장 김희환)는 아름답고 깨끗한 시설과 아늑한 환경 속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늘 새롭게 미래를 예측하는 창의적이고 참된 인재’로 키우는 교육을 하는 능허대초는 효 교육을 강화하고 무궁무진한 재능을 갖고 있는 능허대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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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나눔, 효행 실천!
전 세계적인 교육의 화두가 창의와 인성으로 초점화 되고 있는 요즘 능허대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도록 ‘효 교육’을 통한 인성 교육에 집중한다.
생활 속에 효 실천을 정착시켜나가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도모하는 능허대 효 교육은 실천·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교과 과정과 연계한 교육을 한다. 또 가정·지역과 연계하는 지속적인 효 실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효과를 더한다.
인성 조회 시간을 활용하여 효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도록 돕고 효 교육 장학자료집을 만들어 교재로 활용하며 학년별 효 관련 권장도서를 통한 독서 활동으로 효 교육을 이어간다.
이와 더불어 효 실천 통장 제도와 효 실천 우수학생에 대한 보상 제도를 시행하며 매월 8일을 ‘누룽지 데이’ 효행의 날로 지키며 생활 속의 실천을 통해 효를 익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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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동은 교사연수와 학부모연수가 함께 진행하고 있어 능허대 교육가족 전체의 바른 ‘효’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학생들은 교과 과정 속에서 효를 익히고 체험하며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해 간다.
△ 아름답고 행복한 능허대
지역적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녹색이 우거진 아름다운 교정을 가꾸며 능허대는 학생들이 아름다운 인성을 가지고 자라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각 가정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한 적극적인 참여는 능허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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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실력 밑에 인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이루어 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 교장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즐기며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해 나갈 것”을 전했다.
끝으로 “교사가 행복해야 즐겁게 가르치고 결국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는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라 말하며 교사들이 행복하게 가르치는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전했다.
송준기 기자
jc35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