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솔직한, 더 자극적인 영화, 대한민국 청춘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진정한 연애지침서가 될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이 우리 모두의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대담하게 풀어볼 예정이다.[주연_정다혜, 서지석, 연제욱, 이상일 | 연출_이윤형 | 제작_모티브필름 | 배급/마케팅_어뮤즈]
 

누구나 궁금하지만 속 시원하게 물어 볼 수 없었던 바로 그것 크리스마스에 첫경험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강추!

첫사랑, 첫키스 그리고 첫경험… 무엇이든 ‘첫’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면 누구나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잘 몰랐던 그 어떤 것들을 처음 겪게 되는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들. 이러한 순간을 담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첫사랑을 주제로 한 <건축학 개론>이 누적관객 400만 명을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우리가 누구나 꿈꿨던 풋풋한 첫만남과 첫사랑을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첫사랑, 첫키스에 관련한 많은 사람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소재로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 주목 할 만한 새로운 섹시 코미디 장르영화가 올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젊은 청춘 남녀들의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인 첫경험에 대해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다양한 시선과 생각들을 거침없이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내는 형식으로 기존 섹시코미디 장르와 차별성을 두어 영화 속에 담아낸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연애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 한 켠엔 첫경험이라는 단어가 은밀히 존재하고 있을 터. 특히 크리스마스에 성인용품 판매량이 3배나 급증한다는 이색 보도 내용이 뉴스를 통해 나왔던 만큼 특별한 날 로맨틱한 첫경험을 꿈꾸는 연인들이 많음을 실감케 했다. 그 궁금증을 리얼하게 풀어낸 영화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도, 사랑을 찾고 있는 솔로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으로 점쳐질 영화 <여남속>. 그 은밀했던 첫경험이라는 소재를 조심스레 꺼내어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인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은 올겨울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멋진 연애와 로맨틱한 첫경험을 꿈꾸는 수정(정다혜)이 일 년 동안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연애담. 머릿속에는 온통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열혈 막가파 상철(연제욱)과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자상하고 순진해 보이는 정수(서지석), 그리고 잊혀질 만하면 나타나 그녀를 챙겨주는 미스터리한 남자 석태(이상일)까지…
과연 그녀와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첫경험을 하게 될 남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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