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봄이 오면 활동량이 늘어난다. 이때 겨우내 뭉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갑자기 운동을 시작해 몸에 무리가 가고 뇌졸증이나 협심증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는 겨울철에 적응한 몸의 바이오리듬이 봄철로 바뀔 때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에 생겨난다. 갑자기 달라진 환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체의 밸런스가 깨진 경우에 더욱 심각하다.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은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변하는 환경과 스트레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혜민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화제의 책이 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정신, 즉 마음은 몸과 연결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육체 즉 몸이 힘들고 고단한 상황에서 모든 일이 짜증스럽고 고단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생각이 깃든다는 말도 있듯이 우선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비앤에프엔자임하우스 박포 대표는 운동량이 모자라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효소온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는 “효소온욕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인간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동기 부여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박포 대표가 추천하는 효소온욕이란 욕조에 쌀겨와 고온성 미생물을 넣어서 피부에 직접 전달하는 건식온욕법이다.

고온성 미생물의 기질적인 특성에 의해 쌀겨 즉 미강에 자신이 필요한 영양소만을 섭취하여 발열 하고 그 나머지인 비타민B1, 비타민E 등의 많은 영양소는 그대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영양이 부족한 피부에 몸에 좋은 성분이 발효열과 함께 전달되어 체온을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전신 디톡스(Detox)효과를 가져 온다.

효소온욕을 한 후에 고객들은 한결같이 “피부가 좋아 졌고, 몸이 개운해 졌다”고 말한다. 이 몸 상태에서는 외부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대해서 상당히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이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고 박포 대표는 말하고 있다.

이런 효과가 효소온욕에서 얻는 가장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방송에서 쌀겨, 즉 미강이 젊음을 유지하는 세안법으로 소개했고, 효과적인 마사지 재료로 미강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쌀겨(미강) 한 스푼으로 얼굴을 잠시 깨끗하게 할지는 모르지만 미강 100만 스푼 이상 넣은 욕조에 몸을 집어넣을 때 그 효과란 직접체험하거나 상상에 맡기는 것이 낫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많은 효소온욕 업체들이 우우죽순 생겨나고 사라졌다. 하지만 비엔에프엔자임하우스가 운영하는 엔자임힐링스파는 11년간의 세월을 묵묵하게 쌀겨(미강)효소온욕만을 고집하고 있다. 이유는 우리 인체는 우리가 5000년 넘게 먹어온 주식인 쌀에 부작용이 나올 수 없다는 박포 대표의 고집스런 장인정신의 결과이다.

본사는 현재 비이오벤처기업으로 부설 엔자임연구소(소장 이남택박사)에서 임상실험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체험프로그램을 ‘엔자임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일산점 1곳, ‘엔자임힐링스파’라는 이름으로 일산점 1곳과 강남점 1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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