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2일 작년 하반기 중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해 '동양증권' 등 5개 기관을 2012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



증권사

동양증권 (종합 1위, 증권사 1위)

신한금융투자 (증권사 2위)

한국투자증권 (증권사 3위)

은행

SC은행 (은행 1위)

ING은행 (은행 2위)


동양증권은 종합 1위 및 증권사 1위에 올랐으며,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증권사 부문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은행 부문 1위는 SC은행이, 2위는 ING은행이 차지했다.

우수 PD에 대해선 다음 달부터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의 25%까지 경쟁하지 않고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물가연동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한도도 10년물 경쟁입찰 물량의 35%까지 확대된다.

재정부는 또 'PD-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승강제'에 따라 2년 연속 PD 승격 요건을 충족한 PPD '크레디 아그리꼴(서울지점)'을 오는 4월부터 PD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PD사는 20개에서 21개로 늘어나고 PPD사는 2개에서 1개로 줄어들 예정이다.

◇PD 및 PPD 지정 현황(2013년 4월 기준)


 

기관명

은 행

(9개)

기업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BNP파리바은행(서울지점)

JP모건체이스은행(서울지점)

산업은행

SC제일은행

ING은행(서울지점)

크레디 아그리꼴(서울지점)

증권사

(12개)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동부증권

SK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PD
기업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BNP파리바은행(서울지점), JP모건체이스은행(서울지점), 산업은행, SC제일은행, ING은행(서울지점), 크레디 아그리꼴(서울지점),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동부증권, SK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PPD


 

기관명

은행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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