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중학교 최창현교사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2세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상북도 교육청 소속의 유공 교원들이 정부 포상을 받아 교원들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스승 존경의 풍토를 조성해가고 있다.


      최창현  교사      
최창현 교사(김천시 개령중)는 25년의 재직 기간 동안 학생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하여 정서 순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4-H 동아리활동을 통한 자연살리기 운동으로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봉사활동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특히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근절 예방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구미지역에서는 정태하(상록학교) 교사의 ‘어둠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리라’와 윤현숙(상모고) 교사의 ‘미나 공주에게 날개를 달아주다’가 은상을 수상했다.

학생 학교생활 체험수기 분야에서 허지수(옥성초) 학생의 ‘푸른 숲 반에 사이좋은 나무 4그루’가 동상을 , 학부모 교육활동 체험수기 분야에서는 양희수(구미봉곡초) 학부모의 ‘내 인생의 상록수’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