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부 사할린 지역에 24일 규모 8.2도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동됐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재 지진의 정확한 규모 및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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