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활용 지오튜브 기술과 기술성과 토론 목적


새만금 관광단지 홍보도면     ©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새만금 내부개발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된다.

새만금 구상 홍보안.     

군산대는 제1회 군산대학교-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간 국토해양 R&D정책인프라사업 국제기술협력연구 세미나초청장(1st International Collabo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Seminar between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U.S. and Kunsan National University, Republic of Korea)을 소개하고 일정을 4일 밝혔다.

군산대 새만금 캠퍼스 도면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실시되는 세미나는 ‘준설 지오튜브기술과 다목적 물길잇기를 통한 새만금 내부개발 기술전략’의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윤)이 주최하고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 목적은 준설 활용 지오튜브 도로 성토체 및 제방 건설기술과 다목적 물길 잇기를 통한 새만금 공간융합 및 내부개발 기술의 연구 성과에 대한 토론이다.

따라서 원명수(군산대 교수) 공동연구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준설토를 활용한 지오튜브 도로 성토체 최적 설계기법 연구’에 대해 국외 연구책임자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Dobroslav Znidarcic 교수가 발표하고 ‘새만금 공간융합 전략 및 친환경 준설매립 요소기술’의제로 국제공동연구 총괄연구책임자 군산대학교 김형주 교수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통역이 실시된다.

/군산=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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