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기능성 샌들’을 선보이며 기능성슈즈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슈즈 브랜드 핏플랍의 10’ S/S 슈즈가 차별화 되는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타 다른 브랜드들의 기능성 샌들은 대부분 스포츠샌들 디자인으로 국한되어 있던 것에 반해, 핏플랍은 플립플랍 디자인 위에 스톤장식이나 스팽글을 더하여 캐주얼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세미 정장에도 어울리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선보여 올 여름 인기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작년에 한국에 선보였던 전세계 스테디셀러 ‘워크스타1’에 이어 워크스타1의 스포티한 라인을 좀 더 강화한‘워크스타3’화려한 스팽글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렉트라’럭셔리한 스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피에트라’ 클래식한 남성라인 ‘다스’까지 핏플랍의 폭넓은 제품을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핏플랍은 신발 중창에 특허 받은 기술인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를 적용한 기능성 신발로서,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에너지를 약 15% 이상 소비할 수 있게 도와주며,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엉덩이 및 허벅지 등 하체근육을 자극해 마치 스트레칭하며 걷는 듯한 효과를 전한다. 핏플랍의 기능성은 미국의 권위 있는 발건강협회(APMA)에서 인정받았으며, 미국 패션매거진에서 주는 ‘FootWear Plus’ 에서 최고 디자인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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