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2024년 03월 29일 (금)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탈퇴 회원탈퇴를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회원탈퇴 후 이 아이디로는 더 이상 가입이 불가능합니다.그래도 탈퇴 하시겠습니까? 탈퇴합니다. 취소 닫기
`스폐셜 K'-`콘푸로스트'-`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서 발견돼 ▲ ⓒ식품의약품안전청국내 대형 제과 전문회사에서 제조한 시리얼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소비자가 불안에 떨고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심켈로그(주)에서 제조한 시리얼제품 '스폐셜 K'와 '콘푸로스트'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조공정 개선 등 행정처분토록했다. '스폐셜 K' 제품에서 발견된 금속 이물은 내용물을 체를 치는 공정 라인에 설치된 '금속체망' 일부(각각 4.5cm, 5cm크기)가 파손돼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속체망은 크기가 큰 시리얼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다.또한 '콘푸로스트'제품에서 발견된 금속 이물은 포장기내에 설치된 '에어공급관' 일부(22cm)가 절단돼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공급관은 내용물이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이송되도록 공기를 주입하는 장치로, 스테인레스 재질이다.또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제품에서도 플라스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시정조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식품 중의 이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식품에서 이물을 발견한 경우 해당 업체에 직접 신고하거나 식양청, 도는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설치된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제공/ 김가애 기자) 김가애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KT&G 오늘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위반시 처벌 [칼럼]인구소멸 위기 출산율 제고만으로는 한계, 해외인력 적극 유치·활용을 천만 초읽기 ‘파묘’...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최근 6년간 20대 시집 구매자 비중 꾸준히 증가…황인찬‧양안다 등 젊은 시인에 호응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비자 “더욱 노련해진 사기 행각에 주의하라” 신한은행, 지난해 4분기 1금융권 ‘ESG경영’ 관심도 1위…‘NH농협·KB국민’ 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KT&G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하나금융, 유럽 금융시장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박차 핑거-텔레픽스, ‘토큰증권‧AI 기반 사업’ 맞손 KCC-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한국강구조학회, 강(鋼)구조 내화공법 연구개발 ‘맞손’ 정부, 건설사 토지매입으로 유동성 공급···미분양 아파트는 리츠가 매입 LG생활건강, 中 상해서 피부 노화 늦추는 'NAD+' 연구성과 발표 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자율‧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
`스폐셜 K'-`콘푸로스트'-`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서 발견돼 ▲ ⓒ식품의약품안전청국내 대형 제과 전문회사에서 제조한 시리얼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소비자가 불안에 떨고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심켈로그(주)에서 제조한 시리얼제품 '스폐셜 K'와 '콘푸로스트'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조공정 개선 등 행정처분토록했다. '스폐셜 K' 제품에서 발견된 금속 이물은 내용물을 체를 치는 공정 라인에 설치된 '금속체망' 일부(각각 4.5cm, 5cm크기)가 파손돼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속체망은 크기가 큰 시리얼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다.또한 '콘푸로스트'제품에서 발견된 금속 이물은 포장기내에 설치된 '에어공급관' 일부(22cm)가 절단돼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공급관은 내용물이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이송되도록 공기를 주입하는 장치로, 스테인레스 재질이다.또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제품에서도 플라스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시정조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식품 중의 이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식품에서 이물을 발견한 경우 해당 업체에 직접 신고하거나 식양청, 도는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설치된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제공/ 김가애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KT&G 오늘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위반시 처벌 [칼럼]인구소멸 위기 출산율 제고만으로는 한계, 해외인력 적극 유치·활용을 천만 초읽기 ‘파묘’...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최근 6년간 20대 시집 구매자 비중 꾸준히 증가…황인찬‧양안다 등 젊은 시인에 호응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비자 “더욱 노련해진 사기 행각에 주의하라” 신한은행, 지난해 4분기 1금융권 ‘ESG경영’ 관심도 1위…‘NH농협·KB국민’ 순
주요기사 하나금융, 유럽 금융시장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박차 핑거-텔레픽스, ‘토큰증권‧AI 기반 사업’ 맞손 KCC-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한국강구조학회, 강(鋼)구조 내화공법 연구개발 ‘맞손’ 정부, 건설사 토지매입으로 유동성 공급···미분양 아파트는 리츠가 매입 LG생활건강, 中 상해서 피부 노화 늦추는 'NAD+' 연구성과 발표 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자율‧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