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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체 월간랭킹 1위(예매처 YES24기준, 4월18일~5월18일)를 기록하며, 역시 최고의 뮤지컬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예매처인 YES24와 인터파크에는 200여 개가 넘는 리뷰가 줄을 이으며 ‘배우들의 호연으로 꽉 채워진 뮤지컬’(luvseo), ‘놓쳐서는 안될 공연’(chaiyen), ‘시대를 초월한 대작의 서막이 열리다!’(아트로포스), ‘정말 기대이상! 최고의 공연!’(mjsy0901)등의 후기를 통해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인공 외에도 극 중 엉뚱한 캐릭터로 즐거움을 주는 감초 파리아 신부 역의 조원희, 이용근과 주인공 에드몬드를 감옥에 보낸 비열한 악당으로 최민철, 조휘, 조순창, 장대웅이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알버트 역의 김승대와 전동석도 귀공자 역할에 걸맞는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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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국배우들이 열연하는 무대를 직접 본 프랭크 와일드혼은 “많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배우들이 정말 카리스마 넘치고 아름다웠고, 가창력도 훌륭했다”며 “배우들이 내가 작곡할 때만큼의 열정으로 음악을 잘 표현해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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