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원격 근무로 인해 파편화된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파편화된 데이터가 전혀 관리되지 못하고 있어 보안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크서브(Arcserve)는 기업들이 원격근무를 하면서 데이터 백업 및 복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글로벌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 있는 직원 수 100~2500명, 데이터 용량이 5TB 이상인 회사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담당자 1121명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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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2022.11.1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