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수 4천만명 시대, 앱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남‧여), 11월 10~20일 원서 접수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4천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9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데 이어, 내년 3월에는 국내최초로 ‘스마트 앱 평가·컨설팅’과 ‘3D프린팅 활용’ 등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하여 스마트 앱 제작부터 평가·컨설팅까지 스마트 앱 전반에 대해 교육해 스마트 시대 최고 유망 분야인 앱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나서 학계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매 학기 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과목 신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대학원은 창조경제, 창업, 스마트 앱 평가·컨설팅, IT융합, 빅데이터 등을 ICT 관련 유망 성장 분야로 판단하고, 관련 연구와 교육 및 과제 수행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과 협력하여 오픈소스플랫폼 전문가 교육을 하였으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D프린팅 활용 전문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기로 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지난 3월에 신설되었으며, ‘웹/앱 평가’, ‘웹/앱 컨설팅‘, ‘웹 개방성’, ‘창조경제와 비즈니스 모델’, ‘창업과 비즈니스모델’ 등 앱 평가와 창조경제 및 창업 관련 과목을 교육중이다.
 
‘IT융합경영’, 'IT융합비즈니스전략', ‘창업과 비즈니스모델’ 등의 과목도 개설해서 창조경제와 IT융합 및 창업에도 특화하고, 지속적으로 앱과 창조경제 및 IT융합 관련 과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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