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및 주민연령층을 고려한 눈높이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

▲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정보화마을 활성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평리산대추정보화마을 주민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KT와 협의하여「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11월 24일 실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교육으로 사진 촬영․편집, 블로그 만들기, 폰 뱅킹 등 스마트폰 사용법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정보화마을 특성 및 주민연령층을 고려한 눈높이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특산물 및 체험상품 홍보와 QR코드를 활용한 접근성 제고 등 주민들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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