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온 유공자 노고 격려

▲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 유공자 표창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말 정기표창 수여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경영인 부문에 ㈜동진 대표 황병기, 우수경영인 부문에 ㈜동산케이블 대표 김재휘, 선진산업 대표 김준연, 창업보육 유공 부문에 모세메디 대표 조대희, 경일대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최미란이 각각 수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활동 등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드린다며 경산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의욕 고취와 지역대학의 창업보육 등 중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유공자를 선정 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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