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목 및 병해충 피해목을 제거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 1월 28일 숲가꾸기 패트롤 면접과 실시시험을 실시하여 인원을 선발하였고 오는 2월 2일부터 12월초까지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임무는 국유림 내 덩굴류, 고사목 및 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 병해충 피해목을 제거하는 것으로 긴급한 산림재해 및 복구를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실행해 온 사업이다.

2014년도는 총 31건의 민원으로 327본의 지장목을 제거 처리하였으며 올해도 각종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 및 민원 해결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