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학생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5학년도 경북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 남자 8명, 여자 12명 등 20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황토생활관 입사생 선발은 저소득 자녀와 우수학생을 위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의 생활정도와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였으며, 오는 2월 27일에 입사하게 된다.

 

경산시는 지역출신 우수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2012년 경북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를 출연하여 2012년부터 매년 20여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선발하여 왔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교육을 시정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울시 내발산동 경산학사에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에 참여해 입사생 10명을 선발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하여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하는 등 지역출신 학생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