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동부동(동장 이성구)에서는 10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사동, 삼풍동 일대에서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회장 손병숙) 및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조주현, 전순분)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과 환경취약지 주변 적체 쓰레기 등 오물을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정비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홍보도 병행했다.

김상태 동부동 총무담당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솔선수범한 단체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살기좋은 동부동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