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여가선용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 혜택을 위한 야외스케이트장

▲   남천둔치 야외 스케이트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최영조시장)는 접근성이 뛰어난 영대교 남천 둔치(영대교 하류)에 1,800㎡ 규모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하여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53일간 운영하였으며, 시민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총 2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폐장했다고 말했다.


겨울철 생활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도시 중심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도 했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기간 중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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