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종목과 읍면동별 노래자랑을 통해 새마을가족 상호간의 화합 친목 도모

▲   제5회 새마을날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사)경산시새마을회(회장 정의호)는 지난 24일 자인 계정숲 열린문화마당에서 8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행사는 2011년 제정되어 5회째를 맞는 새마을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 가족의 단합을 위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종목과 읍면동별 노래자랑을 통해 새마을가족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 했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최영조 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항상 시정발전과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제공 봉사, 헌옷 및 폐고철 숨은 자원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 및 독서문화 보급을 위한 여름철 피서지 문고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고 경산시 새마을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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