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 환경 개선 활동 사업

▲  산촌생태 마을 가꾸기 행사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조백수)는 지난 24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마을에서 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산촌생태마을가꾸기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와 마을정화활동으로 마을 경관조성 및 환경을 개선하며 침체되어 있는 농·산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 환경 개선 활동 사업이다.

 

서벽리 이장(장성철)과 협의하여 주민과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이 함께 마을 주변에 매실나무 100본을 식재하였다.

 

조백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의 솔선수범으로 매년 꾸준한 산촌가꾸기를 통해 정부3.0 시대에 걸맞는 산촌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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