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16년 전 스마트폰 예언 적중했다


 

16년 전 빌 게이츠의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능력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자 업계에서는 소름 돋는 예언이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년 전 빌 게이츠는 "사람들이 작은 기기를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공공연하게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이야기 했다.결국 빌 게이츠의 말은

현실이 됐다.지금 현대인들에게 잠시라도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의 1호인 스마트폰 이야기다.

 

16년 전, 빌 게이츠는 자동으로 가격을 비교해주는 웹사이트가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요즘 가격 비교 사이트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아마존과 구글은 물론 국내에도 이미 다양한 가격 비교 서비스가 등장했다.빌 게이츠는 16년 전 "사람들이 작은 기기를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친구와 가족을 위한 개인용 웹사이트가 보편화할 것이다" 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등장을 예견한 것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SNS 서비스가 바로 이런 기능을 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이 밖에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나 스마트 광고 등 당시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미래모습을 예측하기도 했다.

 

16년이 지난 지금, 모두 우리 생활 속 현실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빌 게이츠의 상당한 예언 능력에 세계인들은 놀라워 할 따름이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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