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잘 보전 후세에 물려주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

▲  비봉산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진주시 건설과 직원 30여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비봉산과 선학산 일대에서 비봉산 제 모습 찿기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봉산 봉산사에서 봉황교를 거쳐 하대동 대영아파트 입구까지 4.5㎞ 구간에 걸쳐 등산로 주변 자연정화활동 및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버리지않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건설과 직원들은 이창희 시장의 관심사업인“비봉산은 진주의 진산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곳”이라며 “이를 제대로 잘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주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라며 자연정화 활동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연정화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고 밝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우리 진주의 자연을 더욱 자연답게 만들 것”이라며 비봉산과 선학산 일대 자연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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