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고 경각심 고취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  제230차 안전점검의날 안전사고 예방 캠폐인 실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9일 오후 3시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네트워크 6개 단체(상임대표 유경숙)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춘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산행 안전 수칙.지역축제 관람 안전사고 예방 요령.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등의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경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경북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경산지회(지회장 손기철), 경산시 해병전우회(회장 안문길), 전국모범운전자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윤석걸), 경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전동환),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대장 김신호) 등 6개 단체 1,0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예방 활동 및 재해복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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