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과 직원 농촌일손돕기 포도순치기 작업 봉사활동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건축과(과장 정호영)직원 19명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남천면 산전리 소재 포도밭을 찾아 포도나무 순치기 및 잡풀 뽑기 작업등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지난6일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부족한 농민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건축과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며 두팔을 걷어부치고  일손 돕기에 나섰다.

 

포도밭 주인 백모씨는 휴일임에도 일손을 돕기 위하여 찾아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포도 순치기 및 포도송이 솎아내기 작업에 늦은 감이 있었는데, 건축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건축과(과장 정호영)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번기철인 10월말까지 일손이 부속한 농가를 찾아 봉사 활동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며.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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