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풍토를 조성 으뜸교육도시 경산 건설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  2015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015 상반기 경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지역협의회는 각 기관단체별로 2014년도 학교폭력예방대책 추진실적 및 2015년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학교폭력대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 토론식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기관 및 단체 상호협력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갖추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위원장인 송경창 부시장은 “학교폭력은 사회적 차원에서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갖고 교육을 강화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가 실효성 없이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사회,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풍토를 조성하여 으뜸교육도시 경산 건설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각 기관.단체 연계를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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