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늘 핫 한 주제로 입담을 과시하는 장도연이 연일 온라인 검색어에 이름를 올렸다.

 

▲.22일 장도연과 유상무가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코미디빅그리'에서 2015년 2쿼터 파이널 매치 코너 '썸앤쌈'에는 극중 회사 사장인 유상무가 직원 장도연에게 마음을 고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전 극중에서 유상무가 장도연은'썸남썸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와 웃음을 선사해 왔다.  

 

유상무는 VCR 영상을 통해 장도연에게 "예쁘다" "아름답다"를 외쳤고, 이어 꽃다발과 함께 무대 위로 등장한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그대로 키스를 했습니다.

 

방청객들은 이에 경악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내가 이 회사 사장이다"라고 밝힌 유상무에게 장도연은 "빨리 말을 했어야죠. 그래야 빨리 사귀지!"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앞서 두 사람은 가상 커플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키스를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데뷔 후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 내용이 다시 온라인에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혹시 호텔 가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받아본 적 있다. 29세 이전에 그런 제의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은"그때는 사실 무서웠다. 방송 일을 하고 있고 겁도 많아서 유치원 선생님처럼 예쁘게 ‘들어가세요’하며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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