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소녀와의 대면 위기 시청자 궁금증 증폭

[중앙뉴스=문상혁기자]'밤을 걷는 선비'가 스킬사진이 공개 돼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유비가 뱀파이어에게 위기 즉면한 상황이 한 여름밤에 시원함을 준다.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에 위기 즉면한 사진이 화제다.

 

9일 밤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측은 뱀파이어와 맞닥뜨리게 된 조양선(이유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쓰러진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양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선은 피투성이가 된 채 두려움의 눈빛으로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는 ‘음석골’로 가던 중 길을 잃고 숲 속을 헤매던 중 의문의 존재를 만나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양선의 모습으로 그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양선을 공격하는 이는 뱀파이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소녀 뱀파이어로 섬뜩한 비주얼이 오싹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소녀 뱁파이어에게 잡힌 양선의 모습이 포착됐다.양선은자신의 눈 앞에 거 있는 이가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려는 듯 상대의 팔을 잡고 있는데,양선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당혹감이 내비쳐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유비의 위기의 장면이 그려지는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 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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