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배부 여름 휴가에 많은 관광객유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

▲   밀양 알리기 홍보활동 존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회장 민경우)는 지난 9일(목) 경남도청, 마산역, 부산역 등에서 밀양알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홍보활동에는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 소속의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원, 교통봉사대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여름 휴가는 밀양으로 오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얼음골 사과즙, 맛나향 고추, 깻잎 등을 소포장한 물품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배부하였다.

 

또한. 오는 7월29일부터8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일정표, 밀양 관광안내 3,000부 등 시정과 관련한 홍보물을 같이 배부하면서 올 여름 휴가에 많은 관광객이 밀양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민경우 밀양시지회장은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의 밀양알리기 홍보활동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회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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