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녹색생활실천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하동군새마을부녀회 경제공동체운동의 일환 녹색생활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2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경제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녹색생활실천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4회에 걸쳐 실시된 녹색생활실천지킴이 양성교육은 읍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 13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실천가를 육성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한국 아로마테라피 국제강사인 박수현 가야공예연구협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 샴푸와 스킨, 로션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연옥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부녀회 지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전도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제2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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