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관리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의성군보건소는 옥산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적 참여형 사업추진에 건강도우미로 활동 중인 건강해결사를 대상으로 7. 14 ~ 7. 17(4일) 건강관리지도자 자격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주민주도적 참여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해결사들의 역할이 다양하게 요구됨에 따라 (사)국제평생학습연합회,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강사를 초빙하여 힐링건강운동, 실버체조, 웃음치료사 과정을 43명이 수료하였다.

현재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권역별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건강도우미로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으로「행복한 우리마을 건강 3.0」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전문인적 자원 확보를 위해 건강해결사의 건강지도자로 역량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함께 노력하는 활기찬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