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회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 옥종면서 양국진 강사 초청 강의

▲ 제159회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 개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하동군은 22일 오후 3시경 옥종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 임직원, 면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9회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자치대학은 양국진스피치연구소 양국진 대표를 초청해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화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국진 강사는 커뮤니케이션이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타인과의 소통과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스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상생활, 모임, 행사장 등에서 돋보이는 사람이 되게 하는 기법,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가 의사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기 쉽게 강의해 참석한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가족이나 타인을 대함에 있어 효과적인 의사전달 기술이나 설득력 있는 대화법, 소통법 등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분들의 대인관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군민자치대학은 2003년부터 건강·인간관계·소통․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