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물품기부, 불우이웃 돕기 관내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

▲ 송림공원 환경정화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경태)는 섬진강 재첩축제를 앞두고 지난 21일 오전 10시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림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 회원들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속에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1회 알프스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쓰레기 1.4t 을 수거했다.

 

박경태 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섬진강 재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물품기부, 불우이웃 돕기 등 관내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축제에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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