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하우송)은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대한병원협회에서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 핵심병원으로 참가한다.

각종 의료 현장을 잘 아는 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준비하는 이번 박람회에 중앙보훈병원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기술 특허를 받은 실리콘 의수, 전자의수, 장애인 맞춤형 초경량화 구두 등 다양한 보장구와 정부 3.0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맞춤형 건강서비스인 PTSD 자가진단앱을 출품한다.

또한 중앙보훈병원만의 특성을 강조할 수 있는 의료전달 체계, 낙상예방 클리닉(전국 공공 최초), 재활센터, 웹진, 고객중심 원무서비스, 요양병원 등의 콘텐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중앙보훈병원은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는 병원건축 포럼에도 참가하여 내년에 진행될 음압병실 증축 공사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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