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주영기자]10월 분양대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추석 연휴를 맞아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사업장은 없다.

 

23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 1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가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2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59∼84㎡ 584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4일에는 포스코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가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59∼119㎡ 883가구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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