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공개채용.. 23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서 마감

 

 

  
농협은행 채용 관련 우대 사항에 지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농협은행이 23일 오후 6시까지 일반 분야와 전역(예정)장교, IT분야 등에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받는다.

자기 소개서에는 자신의 성격 장단점 서술이 핵심키워드이기 때문에 농협의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한 뒤 서술하는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4일~25일에는 온라인 인적성평가가 진행되며, 합격자는 2차 전형을 통해 직무능력평가와 논술평가를 치르게 된다.농협은행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과 관련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다만,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CISA, CISSP, 정보보안기사 등 보안자격증 소지자, 해외 MBA 및 수학, 통계학, 금융공학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해 우대한다.

 

이와 함께 'N돌핀', 'NH농협 New Hope 아이디어 공모전' , 'NH 영 서포터즈' 수상자 등 NH농협금융지주 관련 수상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농협은행의 최근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3,400만원으로 알려졌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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