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무대로 본격적인 연기활동 예고

 

영화배우 최민이 (주)엠쓰리디미디어아시아(대표 임도근 外1명)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의 서곡을 마치고 본막을 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   ( 사진 제공= 엠쓰리디미디어아시아)

 

오랜 연극배우로 내공이 다져진 베테랑 배우 최민은 2002년 영화 ‘해안선’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OCN ‘나쁜녀석들’, tvN‘갑동이’ MBC ‘딱 너 같은 딸’, SBS '용팔이'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 남겼다.

 

배우 최민의 소속사 (주)엠쓰리미디어아시아의 임도근 대표이사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어트랙션 및 쇼에서부터 테마파크 워터파크의 기획 설계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그간 축적된 해외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배우 최민의 아시아권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 하고 있으며 근 중국 호북성 최대 콘텐츠 제작사인 江通?漫과 극장용 <미스터쿠키>의 공동제작 계약을 완료하였고, 연말에는 홍콩 굴지의 엔터테인먼트회사인 EEG(英皇??)와 함께 중화권 정상급 가수인 Twins의 연말 공연에도 첨단 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기존 Artist Management 업계의 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 국가의 드라마, 영화, 광고 산업계에 배우를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플랫폼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들을 직접 진행하면서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은 영화‘특종:량첸살인기’에 앵커역으로 출연해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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