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가수 연규성이 또 한번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달려간다.

▲.가수 연규성 '고속도로 로맨스' OST 발표

사회 초년생들의 조금 무식하고, 가끔 지랄 맞고,살짝 개념 없는' 감성 촉촉한 성장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의 첫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연기, 앨범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위기를 극복해내는 힐링의 아이콘인 가수 연규성이 새로운 로드 트립 공감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의 OST Part.1에 참여했다.

고속도로 로맨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윤종신의 곡으로 2001년에 첫 발표 후 2013년에 재편곡 되어 발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곡 제목만 들어도 당장 달려나가고 싶어지는 흥겨운 명곡이 최근 주목받는 작곡가 Jay Lee의 편곡으로 락 버전의 더욱 신나는 ‘고속도로 로맨스’로 탄생했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차기준(김동욱 분) 외 주인공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대기업에 입사 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새로 시작한 가수 연규성과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는 이상하리만큼 닮아있다.

그런 그만의 감성으로 새로이 탄생한 '고속도로 로맨스'는 메인타이틀로 '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에 극적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 OST PART.1 ‘고속도로 로맨스 - 연규성’의 음원은 11월 23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