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여성 생활발명품 대통령상.. '분리수거 핸드 캐리어'

 

 



올해 최고 생활발명품 '이동식 재활용 쓰레기통'
 

    

올해 최고의 여성 생활발명품에 분리한 재활용 쓰레기를 그대로 가져가 버릴 수 있는 '분리수거 핸드 캐리어'가 뽑혔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생활발명 코리아 시상식'을 열고 공개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건의 발명품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분리수거 핸드 캐리어'가 선정됐으며 큰 생수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스펜서'가 국무총리상을, 아이의 머리를 쉽게 감길 수 있는 '샴푸스텝'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생활발명 코리아는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식재산으로 만들고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발명 경진대회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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