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의원, 백제현의원, 박범계의원 수상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회장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는 2015년도 ‘자랑스런 검정고시인상’ 수상자로 국회의원인 정세균, 백재현, 박범계 의원이 선정됐다.

 

    [정세균 의원]                   [백제현 의원]                  [박범계 의원]


 

시상식은 2015년 12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하는 '2015년 검정고시동문회 송년축제'에서 함께 열린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1989년에 공식 출범한 단체로서 전국에 180만명이 배출된 검정고시로 학력을 취득한 이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회원 중에 이 세상을 빛낸 이들을 선정하여 ‘자랑스런 검정고시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세균 의원(1950년생)은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현)이며, 제15,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연임하였다.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및 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면서 산업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하였다.

 

백재현 의원(1951년생)은 제19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시 갑, 현)이며, 제18대 국회의원에 이은 재선의원이다. 경기도 광명시장(2대, 3대)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범계 의원(1963년생)은 제19대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현)이며, 변호사(법무법인 정민 대표, 박범계 법률사무소) 출신이고, 판사(대전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출신 의원이다.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및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바 적극적인 활동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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