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김해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3시 김해 장유 대청동 유토피아빌딩(장유 롯데마트 후문 방향 경남은행 건물 10층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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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경수(김해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3시 김해 장유 대청동 유토피아빌딩(장유 롯데마트 후문 방향 경남은행 건물 10층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박광식기자)=더불어 민주당 김경수(김해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3시 김해 장유 대청동 유토피아빌딩(장유 롯데마트 후문 방향 경남은행 건물 10층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식당(경제), 서당(교육), 경로당(복지) 3당을 챙기는 생활정치를 통해 김해를 땀으로 적시겠다.”면서 김해 곳곳을 누비며, 민생정치·소통 행보를 이어 왔다.

 

김 후보 측은 “김경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주인공은 김해시민이 될 것”이라면서 “김해 시민, 김해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사회·직능·종교·자생단체 대표 등 3,000여 명의 내빈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와 청와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국정 경험과 김해에서의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김경수 후보가 김해를 키우고, 민생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 고성 출생(50세)으로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청와대 연설기획 비서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총선 김해(을)에 출마해 김태호 후보에게 4% 차이로 석패했고, 2014년 경남도지사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현재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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