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가수 정준영이 솔로 활동을 선언했다.

 

▲.가수 정준영이 솔로 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정준영밴드'로 활동한 정준영이 솔로 음반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준영이 오는 24일 싱글음반 '공감'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정준영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에서 이 곡을 처음 공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이며, 수록곡 '에이미'(Amy)는 2011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이다.

 

소속사는 "1년8개월 만의 솔로 음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정준영의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가수 주니엘이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니엘은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음악 행보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전속계약 뿐만 아니라 다음 앨범 논의도 일정 부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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