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3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뉴새마을 운동의 이념 실천

▲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청도군 풍각면사무소(면장 이구훈)은 지난 11일 새마을3단체(회장 정영백) 회원, 풍각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풍각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녹색새마을 운동으로 살기좋은 청도건설’의 슬로건을 내세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3톤가량을 수거했다.

 

이구훈 풍각면장은 이 행사가 뉴새마을 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실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전면(면장 김석천)에서도 지난11일 이장, 새마을3단체, 직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호리 소재 삼족대 앞 동창천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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