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나눔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

▲ 청년회&자율방범대 환경정화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 용강동 청년회(회장 임성일)와 자율방범대(대장 최희철)는 회원들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용강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관내 맑고 깨끗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환경 취약지를 7개조로 나누어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관내 중․고등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두 단체 간 단합 축구대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방범활동과 지역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와 청년회는 해마다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 하고 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용강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