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중·서부권 발전을 위한 시장․군수 간담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新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경북 중·서부권 시군 상호간 상생발전을   위한 중서부 지역 시장·군수(구미,김천,상주,군위,의성,고령,성주,칠곡)8명은  21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북 중·서부권의 상생 발전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 및 문화관광산업 개발 등 공동 추진 과제 발굴, 각종 축제 및  행사 교류 참여, 주요 연계사업 협의를 통한 경북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거듭나고자 행정협의회구성(안) 및 협의회 규약(안) 검토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특히, 군위는 구미시와「5공단 연결도로 및 군위신계IC신설, 국도67호선 국도 확장」, 상주시와「상주∼영천간 고속도로건설사업」, 칠곡군과는 「대구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의성군과는 「여성 유휴노동력 맞춤 일자리 창출지원사업」등 경북 중·서부권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영만군수는 “경북 중·서부권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구미시· 칠곡군과 연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신규 연계사업발굴 통해 지역발전이 한 단계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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