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후반기 원구성 새로운 시작과 화합 및 결속을 다지는 자리 마련

▲   제7대 경주시의회 전.후반 의장단 이.취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4일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이날 상임위원회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한현태 의원, 문화행정위원장에 김동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는 윤병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회 투표 결과는 1차 투표에서 전체의원 21명중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은 11표를,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은 11표,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은 15표를 득표다. 

 

한편, 위원회별 구성을 보면 문화행정위원회는 김동해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에 김영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성규ㆍ최덕규ㆍ김성수ㆍ서호대 ㆍ손경익ㆍ엄순섭ㆍ정문락ㆍ정현주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윤병길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에 장동호 의원이 선임됐으며, 한순희ㆍ이동은ㆍ박귀룡ㆍ이철우ㆍ권영길ㆍ김항대ㆍ김 병도ㆍ한현태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회는 한현태 위원장과 김항대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문화행정위원회에서 김영희ㆍ정문락ㆍ김성규 의원,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장동호ㆍ한현태ㆍ김항대ㆍ김병도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임시회를 끝내고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대 경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여 제7대 후반기 원구성으로 새로운 시작과 화합 및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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